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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가 증강현실 활용하는 법 ‘느낌 아니까…’



이케아는 세계 최대 가구 업체다. 이곳은 2010년 기준으로 따져도 매출이 34조원에 이른다. 전 세계 36개국에 진출, 300여 개에 이르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케아는 저가 DIY 가구로 성공을 거뒀지만 카탈로그와 직관적인 조립 설명서, 중국에 짝퉁이 존재할 만큼 멋진 매장으로도 유명하다.

요즘 눈길을 끄는 건 카탈로그 앱이다. 눈길을 끄는 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접목했다는 것. 와이어드 보도에 따르면 카탈로그 앱을 설치한 다음 스마트폰 카메라를 가구를 놔둘 집안에 비추면 실제 자리에 가구를 배치한 것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얼마 전 소개한 아우디의 자동차 매뉴얼 역시 증강현실을 접목한 것이었다(관련기사 : 증강현실은 자동차 매뉴얼?).

이 앱은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360도 보기는 물론 동영상이나 제품 정보, 가구에 방을 두고 보는 옵션도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이케아의 책자 카탈로그를 보고 마음에 드는 가구를 고른 다음 책자를 놔두면 가상 공간에서 가구 크기나 위치를 잴 수 있다. 물론 아직까지 이케아가 제공하는 카탈로그 책자 중 증강현실 앱을 지원하는 품목은 100여 개 남짓이지만 효용성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케아가 이런 기능을 지원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자사 고객 중 70%가 가정에서 가구를 둘 장소의 실제 크기를 모른다는 점, 14%는 아예 크기가 다른 가구를 구입한 적이 있다는 자체 조사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케아 타칼로그 앱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2가지 모두 지원한다. 와이어드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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