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전세계 작가들 “표현의 자유 위협받고 있다”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01.20 08:00
  • 댓글 0




미국 문학 단체인 펜아메리칸센터(PEN American Center) 조사에 따르면 최근 작가들이 논란이 될 만한 사안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 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작가가 정부의 감시를 걱정하고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고 느끼는 것.

이번 조사는 지난해 가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한 것으로 전 세계 50개국 번역가와 편집자를 포함한 관련 종사자 772명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민주주의 국가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표현의 자유가 위협받고 있다. 그 뿐 아니라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대답한 국가 응답자 중 75%, 표현의 자유가 일부 있다고 답한 국가 응답자 중 84%, 표현의 자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국가 응답자 중 80% 역시 정부의 감시를 우려하고 있었다.

또 특정 주제에 대해 쓰거나 말하는 걸 피하는 작가도 존재하고 있다. 이 수치도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국가에서도 34%, 표현의 자유가 일부 있는 국가 44%, 표현의 자유가 없다는 국가에선 61%에 달한다. 감시가 두려워 SNS 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도 거의 비슷하다.

물론 이번 조사가 모든 작가의 경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정부의 감시가 표현의 자유에 타격을 주고 있다는 건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지금까지는 표현의 자유가 없는 곳에서만 이뤄질 것으로 보였던 일이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국가에서도 발생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영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