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인투파이브맥(www.9to5mac.com)

애플이 9월 10일 이벤트 기간 중 선보일 것으로 보이는 저가형 스마트폰 아이폰5C 사진이 또 유출됐다. 이제까지 유출된 사진은 앞면과 뒷면 등 주로 외형을 알 수 있는 케이스였지만 이번에는 내부 로직보드가 나와 눈길을 끈다.

9월 7일 나인투파이브맥(www.9to5mac.com)에 따르면 이번에 유출된 사진은 아이폰5C용으로 보이는 로직보드라는 것. 기존 모델에 들어가 있지 않던 새로운 부품인 건 확실하다. 물론 이 로직보드가 실제 아이폰5C의 것인지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이미 유출된 아이폰5C 케이스 사진과 나사 위치 등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아이폰5C의 성능은 현 아이폰5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www.ctechcn.com

한편 9월 7일 IT 매체 Ctechcn에는 아이폰5S 패키지 사진도 공개됐다. 익숙한 패키지 디자인 겉면에는 아이폰5S가 선명하게 보인다. 만일 아이폰5S가 9월 20일 출시된다면 이번에 공개된 패키지 사진이 실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유출된 패키지 사진 전체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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