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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 시대 여나…‘사람끼리 원격 제어를?’

인터넷을 통해 두 사람의 뇌를 연결, 정보 전달 실험을 한 장면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워싱턴 대학의 한 과학자는 멀리 있는 동료의 뇌에 자신의 뇌 정보를 전달, 상대방 오른손 움직임을 제어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 사람끼리 이런 실험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제까지 실험은 사람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을 주로 다뤄왔다. 뇌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바꿔 로봇팔이나 화면 커서를 움직이는 것 같은 실험을 주로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 실험은 사람끼리 진행했다.

이번 연구는 미 육군 연구소(US Army Research Office) 등에서 연구비를 받아 진행한 것. 라제시 라오(Rajesh Rao) 교수는 전극 헬멧을 썼는데 이는 뇌파(Electroencephalograph)와 연결되어 뇌의 전기적 활동을 읽을 수 있다. 그는 컴퓨터 화면 이미지를 바라보면서 마음 속으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했다. 특정 시점 오른손을 움직여서 대포를 쏘려는 생각을 했다. 이 과정에서 인터넷으로 자신의 뇌 신호를 자기 자극으로 전달, 상대방 손을 움직이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와이어드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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