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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 촬영 성공한 향유고래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04.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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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고래(sperm whale) 수컷은 무리 없이 생애 대부분을 빛이 닿지 않는 심해에서 고독하게 보낸다. 향유고래는 90분 동안 잠수할 수 있는데 이동범위는 수심 2,000m에 이른다. 이런 이유로 심해에서 헤엄치는 수컷 향유고래를 목격하는 건 쉽지 않다. 그런데 내셔널지오그래픽 해양탐험팀이 수심 600m에서 수컷 향유고래가 헤엄치는 모습을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세계 최고 탐험가와 과학자를 지원하는 탐험가 프로그램(Explorers-in-Residence Program)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심해 탐험가들이 해양 탐사선을 타고 현장에서 향유고래가 휴식 후 심해로 잠수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이들은 서둘러 원격 탐사기 허큘리스(Hercules)를 투하했다.



하지만 향유고래는 잠수가 빨라 선상에서 본 고래를 심해에서 찾는 건 어려워보였다. 그런데 조금 뒤 카메라에 향유고래가 비친 것. 이어 눈앞에서 유연하게 헤엄치는 향유고래의 모습을 목격할 수 있게 됐다. 빛나는 탐사선을 관심을 보이는 듯 여러 번 다가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향유고래는 매일 오징어나 어류 등을 1톤씩 포식한다. 보통 수컷 향유고래의 몸길이는 16∼18m에 달해 마치 거대한 점수함처럼 느껴질 정도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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