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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우린 학교로 간다”




마인크래프트는 블록을 이용해 갖은 건축물을 만들거나 광활한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게임이다. 단순 게임이 아니라 실제로 스웨덴 학교에선 마인크래프트를 필수 과목으로 교육에 활용하기도 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런 마인크래프트를 더 효율적으로 교육 현장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마인크래프트 인 에듀케이션(Minecraft in education)을 발표했다.

교육에선 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게 중요한 요소다. 뛰어난 교육자라면 이런 학생의 호기심을 잘 자극한다고 할 수 있다. 스웨덴 학교가 마인크래프트를 이런 호기심 자극에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미국에서도 마인크래프트를 교육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시애틀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는 토요일에 열리는 수업 중 학생이 마인크래프트를 이용해 기본 계산을 학습하는 방법을 도입하기도 했다. 로스엔젤리스에 위치한 중학교는 인문학 수업 중 마인크래프트로 세계 종교의 신성한 장소에 대해 살펴보기도 한다.

그 뿐 아니라 뉴질랜드에 있는 고등학교는 오클랜드전쟁기념관과 공동으로 마인크래프트 블록으로 전쟁의 무대가 된 지역을 재현하기도 한다. 그 뿐 아니라 코딩 학습이나 도시 계획 같은 분야에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마인크래프트 인 에듀케이션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학생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설계한 마인크래프트에서 고대 문명 유적을 탐험하면서 학생 자신이 뭔가를 스스로 만들거나 모험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게임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 리더십 등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그 밖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365 에듀케이션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래스 대시보드(Microsoft Class Dashboard)와 마이크로소프트 스쿨 인포메이션 싱크(Microsoft School Information Sync)라는 서비스도 추가했다. 교사와 학생간 커뮤니케이션이나 협업을 돕는 서비스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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