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월드에 등장하는 유전자를 개조해 인간이 만들어낸 최강의 공룡인 인도미누스 렉스(Indominus Rex)가 레고로 나온다면 어떤 모습일까. 사진 속에 이런 인도미누스 렉스를 만든 인물은 사미 무스토넨(Sami Mustonen)이라는 사람이다. 쥬라기월드는 이미 레고 공식 세트가 있고 인도미누스 렉스 역시 포함되어 있지만 이 작품은 훨씬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작품은 전 세계에서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인 레고 아이디어스(Lego Ideas)에 올라와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온 작품 중 1만 표를 획득하면 공식 제품화 후보에 올라가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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