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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를 위한 ‘수면 상태 추적기’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07.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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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티그 사이언스 레디밴드(Fatigue Science Readibank)는 스마트밴드다. 이 제품은 핏비트나 퓨얼밴드 같은 제품과 비슷한 외형을 갖추고 있다. 내부에는 3D 가속도계를 통해 이동이나 충격, 속도, 빈도 등을 측정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하면 60일 동안 연속 사용할 수 있고 본체는 방수와 내압성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의 목표는 하나. 잘 자고 있는지 수면 상태를 측정하는 것. 물론이 제품이 굳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수면 중 상태 측정은 가능하다. 하지만 퍼티그 사이언스 레디밴드는 병원 수면 실험실에서 수면 질을 측정하는 정밀도와 견줘 83%까지 검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여기에 수집한 수면 데이터에 미군이 개발한 생물 수학 모델을 적용한다.





이런 기능이 평범한 사람에겐 필요 없지만 프로스포츠 선수처럼 최고의 신체 조건을 요구하는 사람이라면 수면의 질이나 이에 따른 영향을 면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팀 플랫폼(Team Platform)이라는 대시보드를 이용하면 밴드 사용자의 데이터를 수집한다. 코치는 훈련이나 휴식 일정을 짤 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팀 전원의 수면 데이터를 수집해 의사나 코치는 게임을 하는 날이나 이동이 많으면 수면 시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발사 측은 지금은 수면이나 이를 통한 피로 추적에 기능을 특화하고 있지만 곧 API를 공개해 다른 센서를 이용해 데이터를 모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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