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는 지난 몇십 년 동안 놀라운 진화를 거듭해왔다. 그런데 이런 기술 진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GIF 애니메이션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애니메이션을 보면 책상 위에 컴퓨터 뿐 아니라 팩스와 책, 신문, 메모판과 달력, 사진, 사전 등 수없이 있던 제품이 기술이 발전하면서 조금씩 줄어들면서 결국 맥 1대만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젠 노트북 한 대면 웬만한 건 다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제품은 데스크톱에서 노트북으로, 커뮤니케이션 도구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사진이나 책상 위에 놓여 있던 달력도 클릭 몇 번이면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된 것. 노트북 옆에 남은 것이라곤 스마트폰과 여전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선글라스 뿐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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