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키(MAGKEY)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현실화한 액세서리다. 열쇠 뭉치를 가방 속이나 허리춤에 차면 찰랑거리는 소음을 듣게 된다. 마그키는 키에 자석을 붙여서 열쇠를 한 덩어리로 만들어주는 간단한 제품이다. 두께는 1mm, 무게도 1g에 불과하다. 열쇠는 전 세계 어디나 중간에 선이나 손가락으로 잡을 수 있는 뚫린 공간이 있다. 이곳에 마그키를 붙인다.









마그키를 붙이면 허리에 매달아도 시끄럽지 않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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