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외신을 통해 애플이 아이폰6c를 내놓을 가능성이 낮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물론 실제 출시 여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디자이너인 키아라시 키아(Kiarash Kia)가 4.5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아이폰6c 컨셉트 디자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컨셉트 디자인에 따르면 해상도 1124×750을 지원하는 4.5인치 디스플레이에 A8과 M8 보조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램은 1GB, 아이사이트 카메라는 800만 화소, 페이스타임 카메라는 200만 화소다. 무게는 120g이면 지문 인식 센서도 곁들였다.

외형 자체는 아이폰6과 비슷하다. 하지만 재질 자체는 플라스틱을 이용한다. 플라스틱을 썼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 덕에 아이폰6처럼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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