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손대면 톡…인터랙티브 그림 만들어볼까
인터랙티브(Interactive)는 상호 작용이라는 뜻이다. 디자인이나 미디어아트 쪽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데 이를 활용한 작품도 볼 수 있다. 인터랙티브 작품은 일방향 감상이 아니라 자신과 작품간 양방향 소통을 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보는 관객은 직접 체험이나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미디어아트 작품이 예전에는 단순히 예술적 재능만 요구했다면 요즘에는 예술적 재능과 더불어 기술적 이해, 더 나아가서 프로그래밍 능력까지 요구하고 있다. 이번에는 작지만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아두이노를 이용해 인터랙티브 그림을 직접 만들어본다. 아두이노는 실제로 예술 분야에서 많이 쓰인다. 그림 속 일정 부분을 터치하면 해당 부분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것.

필요한 부품을 보면 먼저 아두이노(여기에서는 한국형 아두이노인 오렌지보드를 이용한다), LED는 레드 5개, 그린 7개, 블루 3개 등 15개, PCB 보드와 저항 18개, 점퍼 케이블 10∼20개가 필요하다.





먼저 스티로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림을 그린다. 그런 다음 LED가 비칠 위치를 정해서 구멍을 뚫어준다.





이렇게 만든 스티로폼과 같은 크기 PCB 기판에 스티로폼 구멍에 맞게 LED를 꽂아 설치한다.





구멍 위치에 맞게 LED를 달았다면 PCB 기판 위에 스티로폼을 덮었을 때 LED만 보이게 된다.





이제 정전식 감응(Capacitive Sensing)을 이용하기 위해 접촉이 필요한 위치에 호일을 붙인다. 정전식 감은 관련 라이브러리는 이곳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신체 접촉이 생기는 순간 연결된 물체의 정전 용량 변화를 감지, 접촉을 인식하는 라이브러리다. 라이브러리로 연결된 저항값이 클수록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스 자체는 라이브러리 속 기본 예제를 바꿔서 사용했다. 선과 연결된 호일은 전기가 쉽게 통하기 때문에 손이 살짝 닿아도 정전식 감응을 이용하면 값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다. 이 값 변화를 통해 지정된 LED를 켜게 되며 손을 떼면 원상태로 변해 다시 LED는 꺼지게 된다.





그런 다음 기름종이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린다. 여기에선 꽃을 그렸다.





그림 뒤에는 호일을 붙여 스티로폼에 붙인 호일과 맞닿았을 때 불이 들어오게 한다. 사진을 보면 꽃 가운데에 구멍을 뚫었다. 제작하면서 꽃 가운데 부위의 스티로폼이 많이 닳은 탓에 접촉이 잘 되지 않아 일부러 구멍을 뚫은 것이다. 손으로 일정 위치를 만지게 되면 사진처럼 불빛이 들어오게 된다.





이 기사는 테크홀릭과 코코아팹이 공동 진행하는 DIY 프로젝트 콘텐츠다. 관련 내용 원문과 소스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