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차기 모델인 아이폰6s(iPhone 6s)에 터치 감도를 측정할 수 있는 압력 감지 기술인 포스터치(Force Touch)를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계속 나오고 있다. 물론 애플이 포스터치를 iOS에 어떻게 사용할지 여부에 대해서 공개한 적은 없다. 그런데 막시밀리안 키너(Maximilian Kiener)라는 사람이 포스터치를 탑재한 아이폰6s 컨셉트 디자인을 영상으로 공개, 눈길을 끈다.

이 컨셉트 디자인을 보면 블루투스 버튼을 짧게 누르면 기능 활성화나 비활성화를 택할 수 있지만 길게 누르면 블루투스 설정으로 곧바로 이동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다른 기능도 활성화와 설정을 버튼 하나에 포스터치만으로 해결할 수도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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