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이게 바로 화성용 드론”




미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무인 화성 탐사선 로버를 이용해 화성 표면에 있는 토양을 채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로버가 갈 수 없는 곳을 탐사하기 위해 새로운 화성 탐사용 무인기, 드론인 익스트림 액세스 플라이어(Extreme Access Flyer)를 개발 중이다.

화성에는 경사각이 30도가 넘는 지형이 많다. 이런 가파른 경사면은 탐사용 로버가 올라가지 못한다. 여전히 탐사할 수 없는 지역이 많은 것이다. 익스트림 액세스 플라이어는 이런 미개척 영역에 대한 조사를 위한 것이다.





사진 속에 나오는 익스트림 액세스 플라이어는 프로토타입이지만 외형은 영락없는 쿼드콥터다. 물론 프로펠러는 없다. 화성은 지구와 달리 공기층이 얇아 프로펠러로 부상하려면 엄청나게 큰 로터가 필요하다. 따라서 프로펠러가 아니라 가스 분사를 이용해 자세를 제어하면서 비행할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분사 가스로는 액체가스나 수증기 이용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가스 분사를 이용한 자세 제어 테스트는 3축 구형 프레임에 본체를 넣은 상태로 진행한다.





화성 표면은 태양빛이 닿지 않는 영역에 자원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지역에 가려면 익스트림 액세스 플라이어 같은 제품 개발은 필수적이라고 한다. 비행 테스트는 공기층이 얇으면서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는 항공기 내에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화성용 드론에 쓰인 제어 기술은 상용 드론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드론이 빠르게 발전한 덕에 이 제품이 화성 탐사에 빨리 투입될지도 모를 일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