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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추…원산지는 우주




원산지는 우주. 베지(Veggie)는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 반입한 식물 재배 시스템을 이용해 키운 우주 상추를 시식했다고 한다. 인류 최초로 우주 상추를 시식한 사람은 현재 ISS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인 스콧 켈리와 첼 린드그린, 유이 기미야다. 이들의 시식 장면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우주 상추는 빨강과 파랑, 녹색 3가지 LED 불빛을 이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을 통해 키웠다. 팩에 들어있는 상추 씨앗을 지난 7월 8일 시스템에 넣고 수확할 때까지 걸린 시간은 33일이다. 사실 이번 시식 전에 이미 수확한 우주 상추가 있었다고 한다. 5월부터 키운 것이다. 하지만 당시 첫 수확한 우주 상추는 시식이 아니라 테스트를 위해 지구로 다시 가져가게 됐다고 한다. 이번에 수확한 것 역시 절반은 시식, 나머지는 앞으로의 연구에 사용된다.





재배 시스템은 3가지 LED 불빛을 혼합해 이용한다. 녹색 LED 조명은 그다지 강하지 않지만 상추가 제 색깔을 내는 데 필요하다. 녹색 LED가 없으면 상추가 보라색 비슷하게 바뀌기 때문.

우주에서 식물을 재배한다는 것, 그러니까 우주에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다는 건 인류에겐 큰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앞으로 화성에 이주할 날이 실제로 온다면 무엇보다 필수다. 인류가 마침내 우주 식생활에 관심을 돌리게 된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우 기자  oowoo73@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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