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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메모리도…멀티툴 닮은 열쇠 케이스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09.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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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키(Wunderkey)는 마치 멀티툴처럼 만든 만능 열쇠고리다. 이런 열쇠고리가 필요한 이유는 이렇다. 사람은 평생 지구를 두 바퀴 도는 것과 같은 7만 687km를 열쇠와 함께 한다고 한다. 하루 평균 6번 열쇠 뭉치에 손을 대며 일생을 모두 합치면 15만 7,626번, 또 맞는 열쇠를 찾는 데 228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이 제품은 마치 멀티툴이나 나이프처럼 열쇠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열쇠를 멀티툴처럼 모두 집어넣으면 간편하게 휴대용 나이프처럼 보관할 수 있어 운동을 할 때에도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가방 속에 넣어둬도 스마트폰 화면이 손상될 우려도 없다.











이 제품은 또 USB 메모리 스틱을 함께 끼워둘 수 있다. 용량은 8, 16, 32GB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열쇠를 추가하거나 교체할 때에는 동전이나 일자 드라이버만 있으면 간편하게 바꿀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기도 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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