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09.07 12:00
  • 댓글 0




뉴질랜드의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가 폐쇄된다. 뉴질랜드 전력사인 제네시스에너지(Genesis Energy)가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인 헌틀리 발전소(Huntly Power Station)를 오는 2018년 폐쇄하겠다고 발표한 것.

뉴질랜드는 대규모 수력 발전소를 다수 보유하는 등 풍부한 신재생 에너지 자원을 갖추고 있다. 화석연료를 이용한 발전은 강수량이 적은 해에 수력 발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뉴질랜드 역시 다른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효율화 덕에 에너지 수요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 수력 뿐 아니라 다른 재생 에너지 비용도 낮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건 풍력과 지열이다.

이런 재생에너지 개발 비용 감소 덕에 뉴질랜드는 석탄 화력 발전소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다. 간신히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이용률도 낮다. 이에 따라 마지막 석탄 화력 발전소 폐쇄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에너지 역시 연간 2,000만 뉴질랜드 달러 이상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폐쇄가 결정된 헌틀리 발전소는 최대치로 가동하면 뉴질랜드 탄소배출량 중 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폐쇄 결정에 따라 뉴질랜드는 전체 필요 전력 중 90%를 재생 에너지로 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된 건 물론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영 IT칼럼니스트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