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아(Candea)는 자전거용 물병이다. 하지만 조금 특별하다. 밤길에 자전거를 타면 위험하다. 자동차나 보행자는 물론 자전거 속도도 생각보다 빠르기 때문. 조명을 켜면 안전성을 더 높여줄 수 있다. 캔디아는 이탈리아 자전거 제조사인 엘리트가 만든 물병으로 밤길에도 빛을 낸다.







이 제품은 병 아래쪽에 LED 조명을 갖추고 있다. 덕분에 흰 병 전체가 희미하게 빛나는 것이다. 자전거 아래쪽 병 홀더에 끼워두면 밤길에 자전거 위치를 알리기 좋다. 용량은 650ml이며 가격은 30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sHLEXr6fkk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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