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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성까지…3D프린터로 만든 갈비뼈




스페인 살라망카대학병원이 흉벽 종양으로 흉골과 늑골 몇 개를 티타늄 골격으로 대체하는 수술에 성공했다. 이 인공 골격은 티타늄을 3D프린터로 뽑아 성형한 것으로 뼈가 필요로 하는 유연성도 갖추고 있다.

이 골격을 제조한 곳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사인 이나토믹스(Anatomics)다. 이 회사는 병원에서 받은 해당 남성의 자세한 흉부 CT 스캔 데이터를 바탕으로 흉골 재건을 위한 3D 데이터를 만든 다음 3D프린터를 이용해 출력했다. 티타늄을 3D프린터로 출력해 골격을 만든 것.







호주연방과학원 CSIRO는 흉부의 모양이 복잡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흉골에 3D프린터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이런 이유로 완성된 티타늄 골격은 원래 있던 골격 형상은 아니다. 하지만 흉골 아래 부분과 좌우로 뻗은 늑골 부분의 남은 뼈에 단단히 고정시켜 골격을 재건하는 데 성공했다. 수술 후 보름 이상이 지났지만 별다른 문제는 생기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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