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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XP 닮은 中 토종 운영체제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1.0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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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윈도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은 데다 보안 관점에서도 국산 운영체제로 바꾸어 한다고 권장하고 있다. PC용 운영체제 시장에서 지배적인 윈도에서 탈피, 국산 운영체제로 환승하라는 것. 이런 중국산 운영체제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운영체제는 네오키린(NeoKylin)이다.

네오키린을 보면 어디선가 본듯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바탕화면은 마치 윈도XP를 보는 듯하다. 그도 그럴 것이 네오키린은 중국 내에서 윈도XP가 광범위하게 이용 중이라는 점을 우려해 윈도XP에서 바꿔 탈 수 있도록 할 목적으로 개발된 운영체제다. 따라서 윈도XP와 비슷한 UI를 그대로 옮겨온 것이다.









시작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도 마찬가지다. 창 오른쪽 위에 있는 최소화와 최대화, 닫기 아이콘도 윈도를 닮았다.

네오키린의 소스 코드를 분석해보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네오샤인(NeoShine)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네오키린은 중국에선 상당한 속도로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중국 내에서 판매되는 델 PC 중 40%가 네오키린을 탑재하고 있다고 한다. 또 네오키린 최신 버전인 6.0은 주요 소스코드는 변경하지 않았지만 윈도XP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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