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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저장까지…인쇄식 전자 라벨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0.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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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록스가 개발한 인쇄식 전자 라벨(Printed Memory Label)은 암호화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어 홀로그램 같은 위조 방지 기술보다 훨씬 뛰어난 보안 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씬필름(Thinfilm)이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술을 이용한 이 라벨은 36비트 재기록 가능한 메모리를 갖추고 있다. 물론 PC나 태블릿에 사용하는 메모리와 견준다면 터무니없이 작은 용량이지만 680억 포인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상품 배달 지점이나 일련번호 같은 정보, 상품 관련 정보 등을 저장할 수 있다.

기록한 데이터는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은 상태라도 스마트폰 연동 리더로 읽을 수 있다. 민감한 정부 문서라면 같은 메모리 라벨에 추가로 암호를 인쇄해 승인된 하드웨어로만 데이터를 읽을 수 있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위조나 데이터 도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하지만 홀로그램 스티커가 처음 실용화될 때에도 대다수가 이 같이 믿었던 게 사실이다. 이전보다 더 정교해졌을 뿐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라벨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것도 좋지만 인쇄 후 데이터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개선할 수도 있어 위조 방지를 위해 진일보한 기술인 건 분명하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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