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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팀쿡 CEO “개인정보는 기본 인권”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0.0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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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개인 정보 분야에 대해 중시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애플 CEO 팀쿡은 개인 정보는 기본 인권이라고 강조한다.

이에 따르면 애플은 정부가 법원을 통해 합법적인 방법으로 정보 공개를 요청한 경우에만 사용자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애플 제품은 기본적으로 사용자 개인 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아이폰에 저장된 재무, 건강 관리 데이터나 친구나 가족, 동료와의 통화 데이터 등은 암호화 저장해 사용자 데이터를 보호한다는 설명이다.

물론 국가 안보를 위해 비밀리에 제품에 백도어를 마련하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팀쿡은 수많은 조직이나 기업을 도청해온 NSA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올바른 조직이 백도어를 운용하고 있었다고 해도 통로가 존재한다면 악용 위험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애플은 어떤 정부에 대해서도 백도어 설치 협력은 하지 않으며 지금까지도 백도어 뿐 아니라 서버에 대한 액세스를 허용한 적도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 법집행기관 요청 중 도난당한 단말을 찾기 위한 요청이 94%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이튠즈나 아이클라우드 게정 정보 제공을 요구하는 계정 요청 비중은 6%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애플이 정보 공개에 따른 건 불과 0.00571%라는 것. 정보 제공을 해야 할 경우는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에서 고객에게 통지해 제공하는 정보라고 한다.

또 애플은 사용자 데이터를 실수로 수집하지 않으며 이메일 키워드를 읽고 앱 이용 상황을 조사하거나 마케팅에 활용하는 게 아닌 만큼 앱 정보를 공유할 필요도 없다는 방침이라는 얘기다. 팀쿡 CEO는 개인 정보 보호를 엄격하게 지켜 경쟁 업체와의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팀쿡의 메시지는 여기,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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