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정책
집에서도 콜라·닥터페퍼 만든다?




큐리그(Keurig)는 커피메이커로 유명한 기업이다. 이 회사의 커피메이커는 지난해 일부 시스템에서 화상 우려가 발생해 700만 대에 달하는 리콜이 이뤄지기도 했다. 이런 큐리그가 이번에는 커피가 아닌 탄산음료를 만들어주는 제품을 선보였다.

큐리그 콜드(Keurig Kold)가 바로 그 주인공. 이 제품의 외형은 커피메이커와 다르지 않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물을 붓고 전용 캡슐을 넣으면 나머지는 기계가 알아서 시원한 탄산음료로 만드는 일만 남았다. 탄산음료를 집에서 만드는 제품으로는 이미 소다스트림이 유명하지만 크리그 콜드가 다른 점이라면 가스 실린더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더 놀라운 건 제휴한 코카콜라는 물론 닥터페퍼 같은 유명 음료를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콜라나 스프라이트, 환타에 닥터페퍼, 큐리그 오리지널 드링크나 칵테일까지 만들 수 있는 것도 다양하다. 캡슐에 시럽과 거품을 만드는 탄산 캡슐이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가스 실린더가 필요 없다고 한다. 또 7도 미만까지 차가운 음료를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1분 남짓에 불과하다.

큐리그가 몇 년 동안 개발해온 이 제품은 지난해 700만 대 리콜과 디지털 저작권 관리, DRM 해킹 같은 이 회사의 악재를 넘어설 방법이 될 계기를 만들어줄 수도 있다.

가격은 370달러다. 물론 커피메이커와 마찬가지로 캡슐은 따로 구입해야 한다. 캡슐은 4개들이 1세트가 4∼5달러 사이다. 캡슐은 개당 240ml 음료를 한 번 만들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석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추천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재미있는 테크월드 세상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