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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댓글은 사라질 것인가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0.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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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에 기본 격인 댓글 기능이 종말을 고할 태세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논의를 위한 장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기존 뉴스 미디어나 주요 매체가 댓글 기능을 하나둘 없애거나 다른 기능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

지난 2012년 애틀랜틱미디어가 선보인 비즈니스 뉴스 서비스인 쿼츠(Quartz)는 2013년 주석 형태로 의견을 달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시카고 선타임즈는 2014년 댓글 기능을 없앴고 CNN이나 로이터통신, 테크 매체인 리코드 역시 논의의 장으로는 소셜미디어가 더 적합한 장소라는 이유로 게시물에 대한 댓글을 삭제했다. 올해 들어서도 더버지 등이 댓글 기능을 없앴고 최근 마더보드도 댓글 기능을 없애고 편집자에게 이메일을 보내는 기능으로 전환했다. 더데일리닷 같은 곳은 주석 기능도 없앴다. 레딧 역시 업보이티드(Upvoted)라는 아예 의견을 달 수 없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런 현상은 기성 미디어 뿐 아니라 뉴미디어에서도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이들 기업이 댓글 서비스를 없애는 이유는 활기찬 대화가 오가는 공간이 이미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로 넘어갔기 때문. 물론 아직까지 댓글을 달 수 있는 사이트도 많은 만큼 댓글 시스템이 웹사이트에서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적어도 기존 댓글 기능이 새로운 다른 형태의 의견 시스템으로 바뀔 가능성은 높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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