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 12억 명을 한 페이지에 모아서 만든 예술 작품이 눈길을 끈다.

프리랜서 디자이너인 나탈리아 로하스가 만든 페이스북의 얼굴(Faces of Facebook)이라는 작품이 그 주인공. 언뜻 보면 신호가 들어오지 않는 TV 화면처럼 보이지만 크게 보면 어디엔가는 자신의 얼굴이 있다는 것. 이 작품은 전 세계 인구 중 6분의 1에 해당하는 페이스북 이용자를 모두 활용한 셈이다.

만일 자신의 사진을 확인하고 싶다면 홈페이지(http://app.thefacesoffacebook.com/)를 방문한 뒤 확대해서 보면 된다. 기사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저작권자 © 테크홀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