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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가 상상한 자동운전 시대 인테리어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2.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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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 자동차가 가까운 미래에 보급되면 기존과는 전혀 다른 인테리어가 등장할 수 있다. 볼보가 이런 자동운전 시대를 상상한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트 모델인 컨셉트 26(Concept 26)을 공개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볼보 모터링앤컨셉트센터(Motoring & Concept Center)가 공개한 것.

영상을 보면 차량 내부는 기존 자동차와 크게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조수석 사이에 태블릿이 놓여 있는 게 눈에 띈다. 운전자가 스스로 운전할 때의 레이아웃 외에 자동 운전을 할 때에는 운전자 시트가 뒤로 밀리면서 등받이가 뒤로 젖혀진다. 이어 시트 아래쪽에서 종아리 받침대가 나온다. 스티어링휠도 패널 쪽으로 조금 이동하고 조수석 앞에는 큰 디스플레이가 나타난다.

운전자는 레버나 버튼을 조작할 필요 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원하는 각도로 고정시킬 수 있다. 자동 운전을 할 때에는 시트 모드는 여러 가지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크리에이트 모드에선 시트가 뒤로 내려가고 도어 쪽에 소품 등을 둘 수 있는 테이블이 나온다. 휴식 모드를 택하면 등받이가 뒤로 넘어가면서 종아리 받침대가 나온다.

조수석에 있는 큰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는 영화를 보거나 PC 작업을 할 수도 있다. 자동 운전 중에도 운전자는 노트북을 무릎 위에 올리면 안 된다는 이유로 이 같은 설계를 한 것. 행여 사고가 발생해 에어백이 부풀어 오르면 탑승자와 에어백 사이에 노트북이 있다면 에어백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인체에도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볼보는 이런 컨셉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가까운 미래에 이런 아이디어를 도입한 상용 자동차가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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