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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우주선 오리온…은빛으로 바뀌는 이유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5.11.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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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선인 오리온의 열 보호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발표했다. 오리온은 나사와 록히드마틴이 개발 중인 우주선. 달과 화성 비행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 중이다.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5일 무인 시험 발사 임무인 EPT-1을 진행, 지구 궤도에서 귀환하는 데 성공한 바 있다. 나사는 이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건 우주선 외부를 뒤덮은 열 보호 시스템. 당초 우주선 측면 부분은 지금까지 단열 타일 색상 그대로 흑색을 썼지만 이번 발표에 따라 표면에 금속 코팅 처리를 해 은빛으로 바뀌게 된다. 이 코팅 처리를 통해 우주 공간에서 태양 입사를 억제하는 한편 우주선 내 열 방출도 억제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또 우주 공간을 항해할 때나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에도 정전기를 막을 수 있게 된다.





또 대기권에 재돌입할 때 열을 한꺼번에 받아내는 내열 실드 역시 지금까지는 원반 모양 부품 하나로 이뤄져 있었지만 이를 블록 180개로 구성하게 바꿀 예정. 무게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새로운 열 보호 시스템을 탑재한 오리온은 2018년 11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 때에는 무인으로 달까지 비행하면서 주위를 돌고 귀환하게 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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