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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커피 부족 현상 발생할까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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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 세계 커피 생산 대부분을 차지하는 건 브라질이다. 그런데 브라질이 심각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탓에 커피 농장도 유례없는 피해를 겪고 있다고 한다. 최근 미 농무부 USDA 산하 해외농업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로부스타종 커피가 대폭 감산할 전망이라는 것. 60kg들이 커피 500만 개가 감산될 것이라고 한다.

물론 브라질의 커피 생산량이 줄어들면 다른 곳에서 증산할 수도 있다. 하지만 커피 생산국으로서의 브라질의 입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이다. 예를 들어 세계 2위 커피 생산량을 자랑하는 베트남만 해도 가뭄으로 생산량이 줄어든 브라질과 견줘도 아직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는 당장 전 세계가 커피 부족 위기에 빠진다는 건 아니다. 베트남은 브라질과 반대로 커피 생산에 적합한 기상 조건을 갖춰 일시적으로 증산을 할 분위기다. 온두라스와 인도네시아 역시 이례적인 커피콩 풍년을 맞고 있다. 당장 수요는 어떻게든 충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계속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전 세계 커피 소비량은 늘어나는 반면 커피 생산량은 안정적이지 않아 언젠가는 커피 부족으로 인한 혼란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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