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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시험용 튜브는 이런 모습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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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 머스크가 고안한 하이퍼루프(Hyperloop)는 1,000km/h가 넘는 초고속 주행을 할 수 있는 차세대 이동수단이다. 이런 하이퍼루프를 실현하기 위해 하이퍼루프테크놀로지스(Hyperloop Technologies)와 하이퍼트랜스포테이션테크놀로지스(Hyper Transportation Technologies) 양사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이중 하이퍼루프테크놀로지스가 미국에서 하이퍼루프 시험 주행용 튜브 건설을 시작하고 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 회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인근 사막 위에 건설하는 시설에서 1월부터 테스트를 시작한다. 하이퍼루프 튜브는 직경 3.3m이며 튜브 외부에는 하이퍼루프 로고가 붙어 있다.







하이퍼루프는 튜브 속을 열차가 고속으로 이동한다. 최고속도는 1,100km/h 이상이다. 하이퍼루프는 튜브 안을 감압해 마찰 저항을 줄여 고속 주행을 한다는 단순한 개념에서 출발한 것이다. 고안자인 엘론 머스크는 테슬라모터스와 스페이스X 등을 운영하고 있어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를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전 세계에 공개한 바 있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가 실현된다면 미래 이동 수단은 크게 달라질 전망이다. 초고속 이동을 통해 600km 떨어진 로스엔젤리스와 샌프란시스코 사이를 30분이면 주파할 수 있다.

하이퍼루프테크놀로지스는 오는 1월 29∼30일 양일간 120팀 이상이 참가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며 우승팀 디자인을 실제 프로토타입으로 채택, 시험 주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라스베이거스 사막에 건설된 튜브의 전체 길이는 3km다. 꿈같던 하이퍼루프가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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