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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해상 재착륙 재도전한다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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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1월 17일 10시 42분(한국시간 1월 18일 3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반덴버그공군기지에서 팔콘9 로켓을 발사한다. 팔콘9는 지난해 연말 발사 이후 1단 로켓을 발사대에서 가까운 지상에 재착륙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이번에는 해상에 위치한 바지선에 내리게 할 계획이다.

로켓을 발사 이후 지상에 재착륙시키면 곧바로 점검을 하고 수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1단 기체는 2단 분리 후 상공에서 그때까지 날아온 비행경로를 되돌려 돌아와야 하는 탓에 그만큼 많은 추진제를 쓰게 된다.

이에 비해 분리 후 기체가 해상에 위치한 바지선에 착륙하게 되면 착지를 위한 추진제를 줄일 수 있어 그만큼 발사 능력 향상에 활용할 수 있다. 또 선박 내에서 자체 검사나 수리용 장비를 구비한다면 육지까지 돌아오는 도중 정비를 실시하거나 선상에서 다시 발사할 수도 있게 된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1월과 4월 실제로 바지선 착지를 시도했지만 선박 바로 위까지 접근한 로켓은 결국 착지에는 실패한 바 있다. 스페이스X는 로켓 발사 비용 저비용화를 위해 기체를 다시 재사용할 수 있는 로켓 관련 개발과 시험을 몇 년 전부터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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