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 전용 케이스다. 토스트에 계란프라이를 얹은 모습을 취하고 있다. 마치 고소하게 구운 식빵에 계란프라이 노른자는 알맞게 반숙 상태를 하고 있다. 빵 한 조각에 계란프라이를 얹은 맛깔스러운 빵 절반을 자른 듯하지만 어엿한 스마트폰 케이스인 것. 다만 이 케이스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다. 카메라 렌즈 부분에 구멍이 없다는 것이다. 촬영할 때에는 케이스를 분리해야 한다. 또 크래들을 이용해 충전할 때에도 마찬가지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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