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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마인크래프트 新버전 나온다
  • 이원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1.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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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를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끌어올리는 학교 교육용으로 이용한다면 어떨까. 실제로 학교 교육용 버전인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Minecraft : Education Edition)이 등장했다.

마인크래프트는 광활한 맵에서 나무를 자르거나 채굴을 하고 혹은 소재를 모아 누구나 구조물을 지을 수 있다. 이런 마인크래프트를 교육 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에듀(MinecraftEdu)를 제공한 바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번에 인수 이후 새로운 버전인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을 올 여름 출시한다고 발표한 것.

마인크래프트는 만든다는 것에 특화된 게임이다. 덕분에 아이의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협동심을 성장시키는 효과로 스웨덴에선 이 게임을 필수 과목으로 채택하는 학교가 있다. 스코틀랜드에서도 도시 계획이나 엔지니어링 기초를 마인크래프트로 가르치는 학교가 있을 정도다. 이미 교육용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된 것이다.

개발사인 모장이 2011년 발표한 교육용 버전인 마인크래프트에듀는 40개국 이상 국가 학교 기관에 제공된 바 있다. 마인크래프트에듀는 티처게이밍LLC(Teacher Gaming LLC)라는 회사가 개발을 맡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014년 9월 마인크래프트 개발사인 모장을 인수한 바 있다. 이번에 인수한 건 마인크래프트에듀 제품 라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인크래프트 에듀케이션 에디션은 기존 마인크래프트에듀를 크게 버전업한 것이다. 교사가 학생별 아바타를 파악하고 멀티 플레이가 가능해지는 등 새로운 기능 다수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출시할 때 무료 평가판을 제공하며 기존 마인크래프트에듀 사용자는 첫 해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마인크래프트를 교육 도구로 활용 중인 교사는 아이들이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할 때 각각 다른 방식으로 접근한다면서 아이별 학습 방법 차이가 있어 지금까지와의 교육 도구와는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고 밝히고 있다.

또 다른 장점은 창조성을 키워줄 수 있다는 것. 마인크래프트는 실패가 허용되는 게임으로 실패하면 뭘 잘못했는지 살펴보고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전략을 세워 다시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영 IT칼럼니스트  b612@glasspa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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