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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가상현실 헤드셋의 슈퍼스타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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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16 기간 중 가장 화제를 모은 것 가운데 하나가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이다. 오큘러스 리프트와 소니 플레이스테이션VR, HTC 바이브가 속속 선보이고 있고 게임과 영화 등 각종 콘텐츠도 쏟아질 전망이다.

가상현실 콘텐츠를 즐기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게 바로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이미 시중에는 다양한 제품이 나온 상태. PC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고급형에서 스마트폰만 끼우면 간단하게 가상현실을 구현할 수 있는 제품도 있다. 구글 카드보드 같은 제품은 2,000∼3,000원이면 구입할 수도 있다.

카드보드 같은 제품을 이용해도 가산현실 콘텐츠를 즐길 수 있지만 머리에 고정이 되지 않는 탓에 단순 동영상 감상 외에는 게임 같은 걸 하겠다면 불편할 수 있다. VR박스Ⅱ(VR BOXⅡ)는 저렴한 가격에 상대적으로 높은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이전 모델과 비교하면 시야각을 75∼80도 이상 개선했고 나노코팅 8번, 연마와 광택 5번을 통해 만든 비구면 수지 렌즈를 적용했다. 덕분에 화질과 시야각이 크게 높아진 것. 눈 건강을 위해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도 곁들였다.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양쪽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리모컨도 기본 제공한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가상현실 콘텐츠를 내려 받은 다음 VR박스Ⅱ에 스마트폰을 끼우고 보면 된다. 화면 초점이 맞지 않는다면 렌즈를 좌우로 움직이거나 앞뒤로 조절해 맞출 수 있다. 5∼6인치 스마트폰이라면 대부분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아이폰6 플러스 같은 모델도 삽입해보니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다. 한글 설명서도 함께 제공해 조작 방법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이 제품을 정식이 아닌 일명 짝퉁 제품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간혹 있다. 공식 수입원을 통해 유통되는 정품의 경우 KC 인증과 한글설명서, 리모컨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입 전 미리 확인을 하는 게 좋다. 블루투스 리모컨이 없는 경우 유사품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좀비슈터VR(Zombie Shooter VR) 같은 게임이나 MBC VR 콘텐츠 같은 가상현실 전용 콘텐츠 외에도 VR플레이어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해둔 일반 동영상을 가상현실 느낌으로 볼 수도 있다. 여행이나 맛집 등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것. 다만 가상현실 헤드셋은 360도 움직여야 하는 만큼 사용 전 여유 있게 공간을 확보하는 게 좋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원어데이 왈(http://www.wal.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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