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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캐스트로 개명한 크롬캐스트, 왜?
  • 정희용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3.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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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3월 22일(현지시간) 크롬캐스트(Chromecast) 앱 명칭을 구글캐스트(Google Cast)로 바꾼다고 발표했다. 구글캐스트로 이름을 바꾼 이유는 기존 크롬캐스트 동글 뿐 아니라 TV와 디스플레이, 스피커 등 지원 제품이 다변화됐기 때문. 구글 측에 따르면 업데이트되면 iOS와 안드로이드 앱은 이번 주 안에 배포될 예정이다.

크롬캐스트는 로쿠나 파이어TV, 애플TV 등 고급 스트리밍 미디어 기기에 대응해 저가격을 앞세운 제품이다. 지난 2013년 첫 등장 이후 인터넷 콘텐츠를 스마트TV가 아닌 기존 TV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사용 편의성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크롬캐스트는 2,000만 대 이상 팔리면서 2015년 가장 인기 높은 스트리밍 장치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은 최근 들어 이 플랫폼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 가을 크롬캐스트의 2번째 버전인 크롬캐스트2를 발표했다. 디자인은 스틱에서 작은 원반 형태로 바꿨고 TV 연결성도 더 쉽게 바꿨다. 또 크롬캐스트 오디오(Chromecast Audio)를 발표해 인터넷 스트리밍 음원 등을 AUX 입력 단자를 갖춘 스피커 등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뿐 아니라 LG전자와 소니, 뱅앤울룹슨, 하만카돈, 온쿄, 필립스, 파이오니어 같은 기업과 손잡고 크롬캐스트 기술을 이들 기업 제품에 통합하기도 했다. 또 비지오와 샤프, 소니 등 TV 제조사도 자사 일부 기종에서 구글 캐스트 기술을 동글 없이 지원하고 있다.

구글은 또 이번 발표에서 비지오의 스마트캐스트 P 계열 디스플레이와 사운드바, 스피커도 구글캐스트 기술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넷플릭스와 구글플레이 뮤직을 캡처하거나 노트북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를 TV 대형 화면으로 볼 수도 있게 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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