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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꿈꾸는 보행자 친화 도시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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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도시가 자동차에서 보행자 친화적인 곳으로 거리를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판테온 주변 거리를 포함해 모두 7개 지점에 적어도 50% 공간을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를 위해 확대하기도 결정했다고 한다. 자동차가 빠진 거리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확대, 카페 테이블과 의자를 늘릴 예정이다. 파리는 지난 2013년 레퓌블리크 광장에서 같은 시도를 해 좋은 평가를 끌어낸 바 있다.





하지만 이런 보행자 친화 도시를 만드는 건 교통 불편 같은 악영향에 대한 고민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 효율적 생활 속도에 익숙해진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균형감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시옹 광장 등에선 플레이스미터(Placemeter)라고 불리는 데이터 수집 센서 장치를 이용해 새로운 보행자를 위한 공간 사용 방법이나 도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

플레이스미터는 일시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해 보행자와 자전거 수를 계산하거나 특정 위치에서 차량 유동량 등을 조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달 동안 특정 장소가 폐쇄된다거나 벤치나 의자를 다른 곳으로 옮겼을 때 또는 자전거 도로를 확대할 경우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보행자 친화 도시를 만드는 건 선진국에선 트렌드가 되어가고 있는 상태다. 파리가 지난해 9월 차 없는 날을 실시하거나 미국 뉴욕은 스마트 시티를 목표로 하는 등 자동차보다 보행자 우선을 전제로 한 도시상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imeo.com/69091237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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