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유럽이 4월 28일부터 스팀(Steam)을 통해 구입한 메가드라이브용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를 위해 만든 가상 룸인 메가드라이브 클래식스 허브(Mega Drive Classics Hub)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990년대 초반 세가 게이머의 방을 이미지화한 것으로 브라운관 TV와 스팀에서 구입한 메가드라이브용 소프트웨어를 올려놓을 선반, 시간에 따라 방 밝기와 창밖에 밤낮이 바뀌는 것 같은 특수 효과를 볼 수 있다. 메가드라이브 본체 3D 모델에 카세트를 넣고 게임을 시작하게 연출하는 장면도 볼 수 있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AzzoU0fIxU

한종진 IT칼럼니스트  hanc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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