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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수성 전체 지형도’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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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은 얼마 전 태양과 지구 사이를 통과하는 천체쇼를 연출했지만 이번에는 전체 지형도가 처음으로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보라색과 푸른색 부분은 지형이 낮은 곳이며 녹색은 평균, 노란색과 빨간색, 흰색 지형은 높은 부분을 의미한다.

이 지형도를 만든 건 수성 탐사선인 메신저와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 관련 팀이 진행한 것이다. 메신저는 2011∼2015년에 걸쳐 수성을 관측하고 10TB가 넘는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 중에는 이미지 30만 개와 수백만 개에 달하는 스펙트럼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또 레이저 측량기로 수성에 있는 산과 계곡을 관측해 이번 지형도를 만드는 데 성공한 것이다.





관측 결과 수성의 가장 높은 지점은 평균 높이에서 4,480m이며 적도 남쪽 위치에 있다. 가장 낮은 지점은 반대로 5,380m로 라흐마니노프 분지(Rachmaninoff basin) 분화구에 있다. 지구의 가장 높은 지점이 8,848m, 가장 낮은 지점은 1만m가 넘는다는 걸 감안하면 수성은 이보다 울퉁불퉁하지 않은 나름 완만한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수성 지형도는 빙글빙글 돌고 있다. 수성은 자전과 공전을 하기 때문에 장소에 따라 온도가 100켈빈에서 700켈빈까지 크게 바뀐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RsaHLfZxbU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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