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종이상자 가상현실 헤드셋이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케이스 제조사인 도도케이스(DODOCase)가 농구팀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함께 선보인 제품이다. 구글 카드보드와 마찬가지 방식으로 스마트폰을 끼워서 사용하면 된다. 물론 맥주를 끼워 맥주 홀더로 활용할 수도 있다.





가상현실 콘텐츠도 있다. 라커룸 투어와 선수 인터뷰 등 전용 앱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것. 물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가상현실 콘텐츠도 다수 공개되어 있는 만큼 이들 콘텐츠를 감상할 수도 있다. 이 가상현실 헤드셋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경기를 방문한 관객 750명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줬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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