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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조작하는 ‘수중 드론’




씨드론(SeaDrone)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마음대로 조작해 바다 속을 이동하거나 촬영할 수 있는 수중 드론이다.

드론이 보급되면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간단하게 공중 촬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이런 드론의 조작성을 물속으로 옮겨가면 어떨까. 이런 발상으로 개발한 제품이 바로 씨드론이다. 크기는 자동차 트렁크에 실을 수 있을 만큼 콤팩트하다. 전용 가방에 넣으면 손으로 휴대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프로펠러는 본체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조작은 앞서 설명했듯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용앱을 이용한다. 보통 수중 촬영을 하려면 다이빙수트와 탱크, 수중 카메라 같은 장비가 필요하지만 씨드론은 전문 지식이나 준비물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씨드론은 풀HD 화질로 촬영할 수 있고 화각 130도를 지원하는 짐벌 카메라를 갖추고 있다. 카메라 렌즈는 위아래로 움직일 수도 있다. 주위를 촬영하려면 본체를 360도 회전, 촬영하는 파노마라 모드를 택하면 된다. 고프로 같은 액션캠을 끼울 수도 있다. 그 뿐 아니라 본체와 같은 방향을 유지하면서 촬영할 수도 있다.

전용앱은 누구나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씨드론의 속도는 5.4km/h이며 배터리 용량은 5,000mAh로 완전 충전 상태에서 3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다. 본체 크기는 306×306×207mm, 무게는 5kg이며 수심 100m, 최고속도는 1.5m/sec다.

씨드론은 소규모 수산 양식업 등을 위해 개발한 수중 드론으로 양식업을 하면서 수중에서 필요한 작업을 처리하도록 할 수 있다. 먹이와 양식장 유지 보수, 청소 같은 과정을 자동화하는 게 목표다. 씨드론의 가격은 씨드론 익스플로러 기준 2,69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R1CY_lOZ3o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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