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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표 드론 ‘자동 배송의 미래’




DHL이 무인 항공기, 드론을 이용한 배달 시스템을 공개했다. 물론 DHL이 단순히 짐만 나르는 비행에 만족한 건 아니다. 짐을 받는 모든 과정을 완전 자동으로 처리, 드론이 배송물을 전달해주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DHL의 파셀콥터(Parcelcopter)가 날아오르는 장면이 나온다. 로터 각도를 바꿔 수직 이착륙과 수평 비행 모두 가능한 형태를 띄고 있다. 작은 물수리라는 의미를 지닌 이 드론은 기존에 30분 걸리던 배달을 8분까지 극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파셀콥터는 라이트 임 빙클(Reit im Winkl)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올해 1∼3월까지 실제 주민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팍스타치온(Packstation)이라고 불리는 오두만만한 시설에 짐을 건네주면 완전 자동으로 드론이 짐을 수납한 다음 지붕이 열리면 드론이 날아올라 배송을 한다.

파셀콥터의 최고 비행 속도는 70km/h이며 2.2kg까지 짐을 싣고 8.3km까지 운반할 수 있다. DHL은 다음 단계로 다른 지역에서도 파셀콥터를 이용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드론 배송 서비스라고 하면 아마존 등을 먼저 떠올리지만 앞으로 일반 배달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이 드론 배송에 참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uc7KkCFKWY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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