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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투하하는 드론?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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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투하하는 드론? 미국 네브래스카 대학 연구팀이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제어된 상태에서 산불을 내는 드론을 개발, 현장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한다.

이 드론은 2년에 걸쳐 개발한 것으로 탁구공 크기 공을 투하하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이 공에는 글리세린이 담겨 있어 지상에 투하되면 60초 안에 주위 잔디에 붙어 착화된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산불을 내는 이유는 산불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지역에선 중요하다. 인위적인 산불을 이용하면 대규모 산불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 지역에 없던 식물이 퍼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지금까지 이런 인위적인 산불을 낼 때에는 인력이나 헬기를 동원해야 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위험할 뿐 아니라 높은 비용 문제가 발생한다. 하지만 드론을 이용하면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산불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드론은 미국 홈스테드국립천연기념물(Homestead National Monument of America) 자연공원에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드론은 180m 상공에서 8초마다 불씨 역할을 할 공을 투하한다. 이 드론은 들불 상태를 확인해 앞으로 기체 개선에 활용하게 된다. 앞으로 이 드론은 2년 가량 다른 지역에서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Xwtxm3Lfnk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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