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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궤도에 우주 기지 건설한다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오는 2030년대까지 화성 유인 탐사를 계획하고 있다. 그런데 우주 항공 기업인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이 5월 18일(현지시간) 오는 2028년 화성 궤도를 도는 궤도 우주 기지를 건설할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끈다.

화성은 상대적으로 지구로부터의 거리가 가까워 행성 탐사 목표가 되고 있다. 나사 뿐 아니라 스페이스X, 중국도 우주 개발 목적지 가운데 하나로 삼고 있다. 스페이스X의 경우 오는 2025년까지 화성 유인 탐사를 실시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히는 등 화성 탐사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다.

록히드마틴은 화성에 직접 착륙하는 걸 목표로 하는 다른 화성 탐사 계획과 달리 화성 상공 궤도에 국제우주정거장 ISS 같은 우주 기지를 세우겠다는 방침을 밝힌 것이다. 이 우주기지는 마스 베이스캠프(Mars Base Camp)로 불리며 오는 2028년 발사할 예정이다.

https://twitter.com/LockheedMartin/status/732948938471301120

마스 베이스캠프는 태양전지 패널을 갖춰 태양광 발전을 할 수 있다. 자체 추진 시스템도 탑재해 자력으로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화성 상공 궤도에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등 앞으로 더 원활한 화성 탐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물론 록히드마틴의 우주선 제조나 발사는 나사와의 협력이 필수다. 록히드마틴은 스페이스X와 공동으로 국제우주정거장에 물자 수송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화성 탐사에서도 스페이스X와 기술 경쟁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sOvixkzZ_E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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