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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탄생시킨 건…태양폭풍?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5.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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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거대한 태양 폭풍이 고대 지구를 따뜻하게 만들어 생명체를 탄생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태양에서 거대한 화염이 분출되는 현상인 태양 플레어는 잘 알려져 있다. 그 중에서도 거대하고 엄청난 전자파나 입자선 입자를 분출하는 현상을 태양폭풍이라고 한다. 문명이 탄생한 이후 모든 태양폭풍 중에서도 10배 가깝게 강한 현상을 일으킨 건 슈퍼플레어(Superflares)라고 부르기도 한다.

천문학자들은 허블우주망원경과 케플러우주망원경을 이용해 별의 여러 단계를 관찰했다. 그 결과 생명이 탄생한 것으로 알려진 40억 년 전에는 태양 밝기가 3분의 2 정도였으며 에너지도 70% 수준이었다고 한다. 지구 역시 이런 영향으로 지금보다 더 차가운 행성이었다. 지자기도 약했다.

하지만 태양에서 슈퍼플레어에 필적할 만한 태양폭풍이 정기적으로 쏟아졌고 이런 슈퍼플레어 입자가 지구의 극에서 대기에 침입, 대기 중 질소 분자를 파괴했다. 이어 질소 원자가 산소 원자와 결합해 아산화질소가 됐다는 것이다. 질소 산화물은 대기 중에서 온난화 현상을 발생시켜 표면 대기 온도를 상승시키는 효과를 낸다. 다른 분자와의 결합도 촉진되어 DNA나 RNA 같은 생명 탄생에 필수적인 물질도 동시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천문학자들은 초기 지구를 닮은 자기가 약한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으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런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언젠가 지구와 같은 조건을 갖춘 행성이 우주 어디엔가 존재하고 생명체도 발견하게 될 지도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qohnUC_JaQ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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