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대학생이 졸업 작품으로 만든 것이다. 증강현실을 이용해 매직큐브를 풀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든 것. 20회 정도면 색상별로 매직큐브를 맞출 수 있게 해준다. 카메라를 이용해 매직큐브를 먼저 찍으면 소프트웨어가 정답까지 필요한 움직임을 계산한다. 나머지는 증강현실을 통해 어떻게 퍼즐을 옮겨야 하는지 지침을 표시해 알려준다.

소프트웨어 자체는 아직 불완전하다. 그 탓에 사용자가 한번이라도 움직임을 잘못 바꾸면 복구가 불가능하다. 개발자는 앞으로 개선을 해 코드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z5xvVwr9Ds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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