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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상공을 날듯…고해상도로 포착한 명왕성
  • 윤신철 칼럼니스트
  • 승인 2016.06.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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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무인 탐사선이 뉴호라이즌은 명왕성에서 수백만km 떨어진 카이퍼벨트로 이동 중이다. 이 탐사선은 이미 명왕성을 근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을 지구로 전송해온 바 있다. 그런데 나사가 최근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지금까지 공개한 것보다 가장 선명하게 명왕성을 엿볼 수 있다.

이 영상은 뉴호라이즌이 지난해 7월 14일 명왕성을 저공 비행할 당시 촬영한 이미지를 합쳐 만든 것이다. 명왕성 상공 1만 5,850km 거리에서 탐사선은 LORRI(Long-Range Reconnaissance Imager)라고 불리는 흑백 망원 카메라를 이용해 이 장면을 촬영했다. 촬영한 부분은 89km 구간. 픽셀당 80m 해상도로 찍은 이미지다. 거친 황무지에서 질소로 이뤄진 빙원까지 다양한 명왕성의 모습을 상공에서 마치 헬리콥터를 타고 날면서 보듯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다른 탐사선이 갈 때까지 49억km나 떨어져 있는 이 행성의 모습을 더 이상 자세하게 찍은 영상은 볼 수 없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명왕성에 대한 수수께끼가 모두 풀렸다는 건 아니다. 연구팀은 앞으로도 뉴호라이즌이 지구로 천천히 전송해오는 데이터를 분석해 비밀을 풀어갈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EdvyrKokX4

윤신철 칼럼니스트  creact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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