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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사업 진출한 애플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6.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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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태양광 발전 전력 회사인 애플에너지LLC(Apple Energy LLC)를 설립한다. 총 발전량은 521MW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애플이 건설 중인 캠퍼스에 설치된 태양전지판의 발전량은 14MW다. 애플은 이미 본사나 데이터센터 등을 위해 쿠퍼티노와 네바다에 직접 태양광 발전과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력을 조달하고 있다. 만일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발전량이 부족하게 될 때를 고려해 수력과 바이오매스, 지열 등 환경 부하가 없는 발전에 대해서도 투자하고 있다.

애플에 따르면 자사 설비를 이용한 총 발전량은 필요로 하는 양 중 93%에 달한다고 한다. 물론 애플은 프로젝트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자동운전 차량 개발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따라 애플이 자동차 충전소를 위해 더 많은 발전 설비를 증설할 가능성도 있다는 추정이다.

애플이 설립하는 애플에너지는 잉여 전력을 일반 가정 혹은 산업 시장에 판매하겠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다. 애플은 이미 미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에 새로운 회사 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했으며 6일부터 60일 안에 심사를 거쳐 승인되면 주요 전력 회사를 통하지 않고도 고객에게 전력을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된다.

애플은 지난 2015년 2,330억 달러에 이르는 수익을 올리고 있는 만큼 전력 판매 수익이라고 해봐야 미미한 수준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발전한 전력 중 잉여분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팔아 수익으로 바꾸는 게 좋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n09eBljAzs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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