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사는 코끼리 모사(Mosha)는 생후 7개월 지뢰를 밟아 오른쪽 앞발을 잃었다. 2007년 모사를 만난 외과 의사(Therdchai Jivacate)는 몸의 균형을 잃은 모사를 보고 척추와 다리에 걸리는 부하를 줄여주기 위해 의족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그는 태국 코끼리 기금 제휴 기관의 협력을 얻어 의족을 만들었다. 이 의족은 강철과 열가소성 플라스틱, 에스토 수지 등으로 만들었고 잘 작동했다. 다만 모사는 아직 젊고 자라는 중이어서 체격이나 체중도 커지고 있다. 그는 새로운 의족을 어떻게 만들지 적합한 소재를 찾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yp4alF7iL0

정희용 IT칼럼니스트  flyg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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