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완벽하게 기록해 누군가의 일생을 기록하고 집에서 자동 편집되는 카메라가 있다면 어떨까. 퍼펙트 메모리(Perfect Memory)는 GSS(General Streaming Systems)가 만든 제품이다. 기존 바디캠의 진화형 격인 이 제품은 체인을 이용해 목에 걸거나 클립을 이용해 옷에 부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항상 동영상을 찍고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면 카메라를 눌러 따로 기록할 수도 있다. iOS나 안드로이드 단말을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은 스트리밍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애완동물과도 연결할 수 있다는 것. 렌즈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이 뭘 하고 있는지 뛰어난 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 또 액션캠 마운트에도 장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그 밖에 타임랩스 영상을 찍을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1,000mAh로 연속사용시간은 하루다. 저장공간은 마이크로SD카드 슬롯을 이용해 128GB까지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실버와 골드 2가지 가운데 고를 수 있다. 제품 출시는 10월 예정이며 사전 예약 기준으로 가격은 119달러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6pKlbG2QbA

이석원 기자  lswcap@techho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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