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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페이스북 ‘과격 영상 막기 위해…’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6.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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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는 매일 같이 수많은 동영상이 올라온다. 이런 동영상 중에는 테러 조직인 이슬람국가 IS가 올리는 과격한 것도 있다. 구글과 페이스북은 이런 과격한 동영상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위험한 동영상을 자동 차단하는 시스템을 조용히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영상 중 일부가 무장이나 폭력적 주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시리아와 벨기에, 미국 등 과격파가 급증하고 있는 국가에선 정부가 동영상 사이트에 대해 이런 과격한 영상을 삭제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글 산하 유튜브와 페이스북이 이슬람국가 등 과격파의 동영상을 차단하고 신속하게 정지시키는 시스템을 비밀리에 도입했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영상을 차단하는 기술은 원래 저작권으로 보호된 콘텐츠를 무단 업로드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동영상을 식별하기 위해 붙인 해시 태그를 인식해 특정 동영상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정지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을 채택하면 부적절한 자료가 다시 올라오는 걸 자동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인터넷에 처음 공개되는 동영상을 자동 차단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튜브나 페이스북은 이 같은 기술 사용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극단적인 동영상을 차단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직원이 일하고 있는지 여부도 밝혀진 바 없다.

하지만 영상 차단 기술을 이용해 사이트에 올라온 영상을 데이터베이스와 대조해 확인, 폭력적 행위를 담은 영상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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