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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시험 성공한 차세대 로켓 부스터
  • 이장혁 IT칼럼니스트
  • 승인 2016.07.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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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 우주국 나사(NASA)는 현재 차세대 대형 로켓인 SLS(Space Launch System)를 개발 중이다. 이런 SLS에 탑재할 예정인 부스터를 지난 6월 28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에서 연소 시험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사진을 보면 놀라운 기세로 부스터에서 가스가 분출되는 걸 볼 수 있다.

발사 전에는 4도까지 냉각한 부스터는 점화와 동시에 단숨에 내부 온도가 6,000도까지 올라간다. 2분에 걸친 이 연소 시험에선 실제 SLS의 비행 시험에 필요한 82가지 항목에 걸친 테스트가 이뤄졌다고 한다.

이런 과정이 끝나면 SLS에는 4단식 부스터 2개, RS-25 엔진 4개가 탑재된다. 부스터 2개는 로켓 발사 후 2분이 지나면 메인 엔진과 함께 점화된다. 이 부스터는 지구 중력권 탈출을 위한 추력 중 75%를 맡는다. 부스터 제조는 오비탈ATK(Orbital ATK)가 맡았다.

SLS는 처음에는 최소 중량 77톤으로 발사될 예정이지만 추후 115톤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나사는 2018년 하반기 무인 우주선 오리온을 탑재한 시험 비행을 계획하고 있다. 또 SLS와 오리온을 이용한 유인 화성 탐사도 계획 중이다. 이번 연소 시험을 진행한 부스터는 언젠가 인류를 화성까지 보내는 데 활용되게 될지 모른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혁 IT칼럼니스트  hymag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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